(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파랑자몽이 따뜻한 위로를 담은 싱글 '한 걸음'을 발매했다고 11일 멜팅컴퍼니가 밝혔다.

파랑자몽(波浪自夢)은 강우현(건반), 이현(드럼), 양성환(첼로), 위지(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서양 악기에 동양 5음계를 조합한 크로스오버를 펼치는 이들은 2015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널 사랑해' 이후 '달이 비치다', 밴드 럼블피쉬가 피처링한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발표했다.

신곡 '한 걸음'은 '한 걸음 천천히 가도 돼/ 한 번쯤 넘어지고 멍이 들어도/ 아파도 눈물이 모르게/ 그냥 웃어봐 높은 하늘 향해'라고 노래하며 지친 마음을 토닥인다.

멜팅컴퍼니는 "이번 노래는 파랑자몽의 서사적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고! 웨스트'(Go! West)의 신호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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