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출신 위인들의 일대기를 담은 '부산의 인물'을 간행해 일선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료는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역사, 교육, 과학, 경제, 문학, 의료,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부산지역 인물 30명을 소개한다.

독립운동가 박재혁 의사,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한 안희제 박사, 송상현 동래부사, 마음으로 백성을 보살핀 강필리 동래부사, 독도를 지킨 안용복 장군,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 씨 없는 수박을 만든 우장춘 박사, 부산 야구의 전설 최동원 선수 등이 실렸다.

자료는 인물별로 '인물을 만나다', '인물을 듣다', '인물을 따라가다', '인물과 놀다'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교육청은 창의 체험 활동 시간 등에 이 자료를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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