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마트는 설 연휴 홈파티용 가족 먹거리를 모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샤인머스켓 두 송이와 한라봉 4개를 묶은 '샤봉 세트',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 명이나물·부지깽이 절임을 묶은 돼지고기 나물 세트, 훈제연어 슬라이스와 양파 크림소스를 포함한 '동원 훈제연어 실속 패밀리 세트', 고추장 굴비와 굴비채를 결합한 '굴비 한상 세트' 등이다.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택배 접수가 끝나는 설 5일 전부터는 법인고객보다는 개인 고객이, 선물용보다는 직접 소비하는 선물세트가 잘 나간다"면서 "개인 고객은 친지나 고향에 직접 선물세트를 사서 가는 경우가 많아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가족 먹거리 세트가 인기"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마트에서는 설 전 54일부터 6일까지는 통조림, 생활용품, 조미료, 냉동 한우, 홍삼 순으로 선물세트가 잘 팔렸지만 설 전 5일부터 설 전날까지는 홍삼, 냉장 한우, 통조림, 와인, 곶감 세트 순으로 판매가 많이 돼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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