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나 4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화재가 난 건 새벽 5시쯤입니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건물 3층에서 시작돼 1시간 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17명 가운데 7명이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는데요.

현재 부상자는 강북삼성병원과 서울대병원, 국립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으로 분산 후송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건물로 1층은 음식점, 2, 3층이 고시원인데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시원에는 26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상자 17명 외 다른 사람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고 2층 거주자 24명도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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