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 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니라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한 것이라는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조사연구단은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항 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을 분석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해외조사위 역시 결론은 지열발전 주입에 의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가 활성화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 지진은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역대 두 번째로 컸던 지진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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