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이 영업을 통해 번 돈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외부감사 공시 기업 2만1,213곳의 평균 이자보상 배율은 5.9로, 1년 전 6.3보다 하락했습니다.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 배율은 기업이 돈을 벌어 이자를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충당하지 못한 이자보상 배율 1 미만 기업의 비중은 전체의 32.1%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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